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이후(10.26 사태) 대한민국은 혼란에 빠졌다.

김대중 같은 좌익세력들이 정권을 잡기 위해서 암약하고 있고, 북한은 남침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이 상황을 수습해야 하는 최규하는 그럴 만한 능력이 없었다.


그래서 바로 전두환이 나선 것이다.

법적으로 12.12 군사정변은 쿠데타가 맞지만, 한편으로는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원하기 위한 중대한 정치적 결단이었다.

그리고 전두환이 정권을 쥐고 나서, 대한민국은 빠른 속도로 혼란을 수습하고 발전을 거듭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봐라, 좌익 용공세력들이 정권을 잡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봐라.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위기가 닥쳤는데도 정부는 우왕좌왕 정신이 없고, 대한민국은 세계로부터 고립되었다.

대한민국 국민 76명이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은 엄중한 상황에도, 정부는 자화자찬 하기에나 바쁘다.


만약 전두환이 나서지 않고 그 때에 좌익 용공세력이 집권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북한군이 휴전선을 넘어서 적화통일을 달성했건, 아니면 경제붕괴로 필리핀 같이 농업국가로 전락했던 했겠지.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고 발전할 수 있게 한 것만으로도, 전두환은 대한민국에 필요한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