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환자가 19일 새벽 숨지자 장례 절차를 중지하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 들어갔고, 20일 오후 양성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어도 바이러스는 남아있다.


이 환자는 연고자가 없고 10살 때부터 조현병이 발생해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고열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11388

[출처: 중앙일보] 코로나 확진자 국내 첫 사망, 청도 대남병원 63세···"사인 조사중"



연고 없는 분이 돌아가셔서 19일에 코로나 검사를 했고 20일 오후에 양성 판단을 해서 첫번째 사망자가 되신분이다.

청도 대남병원에서. 이만희 형 장례식 있었던 곳.

보통 사람이면 정신병동의 실태를 알고 참담해야 되는 문제야.


솔직히 좀 작작 좀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