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시던 분이 갑자기 돌아가시니까 코로나일지도 모른다고 경찰은 만약 검사를 원하시면 장례식 시작하기 전에 시료 채취해서 질본에 보내야 된대 대신에 질본에서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장례를 못 치른다는 거야

즉, 유족이나 보호자가 원해야 그걸 검사를 시작하는 거지 그냥 쳐들어가서 시료 채취하고 검사 시작하는 거 아니거든? 유족이 검사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함

그리고 돌아가시면 당연히 병원 측에서 의사가 먼저 들여다보고 사인을 대강 적는데, 아무 이상 없다가 갑자기 돌아가셨으면 백퍼 유족들한테 검사 한 번 해봐야 할 것 같다구 얘기함 우리는 소견서에 뇌출혈이라고 나와서 그냥 바로 장례식 시작함

그런데 장례식이 이미 시작됐는데 중간에 멈추고 시료 채취했다? 그 장례식 비용은 다 어쩌고? 웬만하게 간 크거나 돈 많은 사람 아니면 어지간하면 그냥 그대로 관뚜껑 덮어놓고 발인할 텐데? 우리도 소견서 나오기 전에 가족들끼리 의논해 봤는데 그냥 검사 안 하고 빨리 장례 치르고 보내드리는 편이 낫겠다 해서 이미 검사 안 하는 걸로 의견 모아놓은 상태였음 장례를 중단하고 시료를 채취한다는 건 정말로 의문임

시료를 늦어도 입관식 전에는 채취를 해야 한다. 그러니까 첫 사망자분은 19일 새벽에 돌아가셨으니 발인이 21일 아침임 즉, 입관식은 20일 오전, 늦어도 오후 1시 전에는 마쳐야 하고 검사를 하려면 입관식 전에 시신확인할 때 시료 채취를 해야 한다.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할 때 입관식 전 시신확인은 보통 9시에 한다. 그러니까 보통은 거의 8~9시에는 시신확인을 한다는 소리. 그 때 시료 채취를 해서 질본으로 보내면 이미 코로나 의심 사망자가 나왔다고 다 뜨지. 여기서부터 문재인이 짜파구리 먹는 시간까지는 약 5시간 정도가 남음.

경주랑 부산에서 앞서 사망자 나왔을 때도 그 날 바로 검사 중이라고 떴지. 물론 나중에 음성으로 떴지만. 지금 막 17세 사망자 나왔는데 얘도 지금 검체 중이라고 뉴스부터 뜨네.

그런데 이 사망자 같은 경우는 이상하게도 언론 발표가 전무하다가 갑자기 떴음. 이것도 언론에 바로 발표하는 게 아니고 최소한 2~3시간은 있다가 발표를 하는 거임. 그러니까 정황상 이미 문재인이 짜파구리 쳐먹고 있을 때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이 공식 확인이 됐다는 얘기임.

그러니까 아침에 입관식 전에 시료를 채취해서 그 시간 안에 검체를 가져가서 검사까지 다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함. 그러니까 내가 19일에 이미 시료 채취를 했다고 보는 거임.

그리고 문재인이 까이는 거는 사망자 나온지 모르고 짜파구리를 먹었다고 까이는 게 아니라 이미 코로나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 직면했음에도 맨날 무슨 코로나 안정 국면에 들어섰다 이딴 소리나 하다가 짜파구리를 쳐먹고 있으니까 욕을 먹는 거임 사망자가 타이밍에 딱 맞게 나온 거지, 사망자 안 나왔어도 이거는 충분히 욕을 먹을 상황이라고. 왜 자꾸 핵심을 놓치고 말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