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전쟁해서 점령당한 피점령국에 괴뢰국노릇까지 더해서 불과 몇년간의 부역자를 잡아넣을수 있겠지만 일본령 조선은 봉건왕조 이씨조선을 황제 순종에게 사서 병합하고 36년이라는 세월동안 한세대를 키워서 법관.관료.군인.기업가.지주를 남겨놓았는데 이 세대자체를 숙청하라는건가?


그저 같잖을 뿐이다.


나는 항상 친일청산운운 종자들이 지껄이는 말들을 볼때마다 이렇게 생각한다. 


너희들의 졸렬하고 조잡한 생각에게서 멀어졌기에 이 나라가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


낙지처럼 학살하거나  남아공처럼 우민화시켜서 국가운영도 못하는 무능력자로 만들기를 바라기라도 하는건가?


친일세력이라는게 한세대 자체와 식민지유산의 모든것이나 다름없는데 좆미개하고 비문명적인 것들은


그냥 닥치고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