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딴 말도 안되는 숫자를 자꾸 들이밀면서 수사의 혼선과 남녀분열등을 조장하면서 자신의 범죄를 뭔가 대중적인거처럼, 별거 아닌거처럼 만들어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 n번방에 가입한 가해자거나,

진짜 26만명 이상이기를 기대하면서 피해자들의 마음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져 한남 한남 소리를 하고 싶은 2차가해자다.


남녀 모두 이런 천인공노할 사건에 다들 분노할때 26만이라는 이상한 주장을 해대는 결과 나오는건 남녀갈등이요, 자신들을 향한 남성의 분노를 여성에게 돌리고, 여성의 분노를 끝없게 만들며 존재하지 않는 26만 남성을 잡아 넣기 전까진 경찰, 검찰도 신용못하게 만들어 버려서 사건을 수렁속으로 넣어버릴려는 얕은 수다.


아니면 감수성, 공감소리하면서 본심은 진짜 26만명이 피해자를 조림돌림 했기를 기원하는 골빈 2차가해자거나.


이제 26만소리 하는 사람에게 말해주자.


'26만명을 잡으라는게 아니라, 26만명이였으면. 하고 원하는거 아냐? 한남소리 하고 싶어서? 그게 2차가해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