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인지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느닷없이 분탕질을 일삼고는 타인의 심기를 건드려 쾌감을 느끼는 자들은 어느 커뮤니티에도 꼭 있지. 그런 자들은 일반인들의 반응을 보며, 조롱하고 물고 늘어지는 식으로 계속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세간에 알린다. 남들이 자신을 봐주고, 그게 심지어 극악한 인상으로 비춰진다고 해도 그런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다. 단지, 자신은 어떤 생각을 지녔고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남들이 알기만 하면 그만이며, '나의 신념은 우매한 너희의 저급한 사상과 달리 고결하다.'는 걸 어필하는 그 행위 자체에 보람과 만족을 느낀다는 것이야. 바로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게 인류 최고의 특효약이라는 걸 자부한다.

ps. 문재인 이 씨발쌔끼는 쇠몽둥이로 패 죽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