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챈러들은 깊은 지식있는사람이 드물어서 이글을 쓸까말까 고민했지만 걍 올려보려한다.

미국은 김대중을 40년간이나 철저하게 보호해주었고 대통령때도 노벨상까지주는등 엄청나게 받쳐주었다.

하지만 김대중의 대통령당선은 결국 남한내 북한정보를 잃는 참사를 불러왔고 남한내 nl계열들이 대거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미국이 예상하지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실제 클린턴이 북한과의 교류를 허락했는데 남한내 거대한 이후 벌어질 미국반대시위는 전혀 예상하지못했다. 이후 부시는 더이상 남북교류를 원치않게되었지)

독재를 견제하기위해 김대중을 살려놨는데 오히려 독재를 추종하고 미국을 반대하는 세력이 등장하게되었다는게 너무나 아이러니다.

00년대까지는 그렇다치자...문제는 현재다...10년대 넘어서 미국은 더이상 중국의 성장을 허락지않는 방향으로 모든 국제외교를 짜기시작했고 급기야 트럼프 당선후 인도태평양전략이 완전히 수면위로 부각되었다. 하지만 반드시 여기에 동참하고 미국의 질서에서 첨병과 싸움개역할을 해야할 우리 대한민국이 미국의 질서를 비난하며 난색을 표하고있다....그 세력은 바로 미국이 그토록 보호해줬던 김대중의 후임들이다.

나는 정말 알고싶다 미국이 이제와서는 과연 김대중을 살려서 대통령까지만들어놨다는것을 스스로 돌이켜봤을때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할까?? 남한내 군부독재만 끝내면 남한은 무조건 미국질서에 남을것이라고 여겼는데 정작 그 군부독재자들이야말로 미국질서에 절대적으로 편입하고자 눈물겹도록 노력한 인물들이었고 정작 본인들이 절대적으로 지원해줬던 자들은 본인들을 남한내에서 몰아내고자하다니....

현재 미국 정부와 정계 모든 인사들은 중국 봉쇄에 동참하지않으며 남한내 기간산업들을 해체시키고있는 세력들에대한 분노가 상당하다고 알려져있다.

과연 미국은 어떤 생각을하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