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병신같은 생명을 이 나라 자유를 위해 던지려고 한다.


군민합동혁명을 기대한다.


군인들은 더 이상 국가의 노예가 아니다.


국민을 배반하는 정부수반의 지휘를 따를 필요가 없다.


시민들과 군인들이 하나되어 4.19를 일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