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도 가보고 공장도 가보고 그랬다만


솔직히 저기는 반복작업이라 그다지 그런 게 없었는데


장애인단체서 일할 때 ㄹㅇ 다이나믹 그 자체였다 ㅎㅎㅎ;;;;


일단 들어가고 얼마되지 않아 장풍사건을 두눈 뜨고 지켜보는 레전드 달성하고


농성시위도 해보고 자한당 정당대회 하는 곳 건물 밖에서 시위도 하고


아 진짜 농담이 아니라 저 정당대회 때 홍준표랑 권영진 얼굴 불과 1~2m 거리에서 실제로 봤음 ㅎㅎㅎ;;;


여기에 뭔가 행사하거나 그럴 때마다 구청장이나 혹은 부구청장 얼굴도 보고 악수도 해보고 그랬지 ㅇㅇ;;;;


어우 ㅆㅂ;;;


거기다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그런 게 또 있더라 인권교육인가? 그런 거 몇 시간 들어야 되는 걸로 알던데


하필 팀장님이 그거 강사일도 같이 병행하던지라 그거 따라가서 프레젠테이션 넘기고 학생들 질문도 적절히 받아주고


어우;;; 이래 써보니 다이나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