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여 저는 장교 입대를 말한 게 아니고요 박정희를 집어서 얘기한 건 더더욱 아니거든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38년 모병제 실시 이후 생계형으로 입대한 경우도 있다고 한거죠

그게 메인급일 정도로 위험은 아니었다는거. 독립군 최대치가 백여명인데 일제 망하기 직전까지 돌아다니던 화적단만 천여명이 넘음.
거기다 소련은 독소전 중임에도 시베리아 사단을 22개나 만주에 배치해 두었고 이들은 군기가 빠진 만주사단과 달리 대부분 정예부대

그리고 독립군 조지러 다니고 민가 약탈하고 불법 고문 자행한건 특설단이고 이 곳에 지원한 백선엽 같은 사람은 독립군 죽이려고 지원했다고 욕할수는 있어도 박정희는 아니라고 봄.
일제 충성은 맞고 반성해야 하는 일은 맞지만 나는 일제 시대에 태어난 사람은 일제가 저지를 확실한 악행.(포로학살, 민간인 학살등등)을 저지르지 않는한 개인 책임은 크게 안보는게 맞다고 봄.
애시당초 식민교육을 받았음에도 그것에 벗어난 사람들이 대단한것이지 그게 진리인줄 아는 대다수를 욕하는건 아니라고 본딘.

남들은 안하는데 혼자하고 장교도 된다? 김구랑 이봉창, 윤봉길, 안창호는 할줄 몰라서 안한게 아닌데
입대한 후 장교된 사례를  생계형으로 취급한다는 것 좀 보여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