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상이 아닌 사람 중심의 정치니까 그런 꼴이 나는 거


특정 보스 하나를 따라 뭉치니까 그 보스가 하자는대로 하는 거지


보스가 예를 들어 우리 미통당과 못해먹겠다 독립하자! 하면 우루루 나와서 독립하는 거고


야당으로 있어봤는데 우리 미통당 돌아가자! 하면 또 우루루 합당하는 거고


그 과정에서 아 씨발 장난치냐? 이러면서 들고 일어나는 반란(?)세력과 수장은 그냥 정당에 주저앉거나


따로 다시 정당 파서 나가고 그러는 거지


결국 사상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기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