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을 무너뜨린 것은 핵미사일이 아니었다.


소련을 무너뜨린 것은 바로 자유의 물결이었다.


자유를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요


자유를 제약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것이다.


소련이 아무리 억압적인 체제를 유지하려고 했어도


결국 자유의 물결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져내린 것이었다.


무너지는 시기가 좀 늦을 뿐, 북한도 중국도 언젠가는 무너질 것이다.


그리고 이들을 무너뜨리는 것은 무기가 아니라 바로 자유의 물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