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음모론이라고 하면 음모론 맞는데, 사실 음모론이란게 자극적이고 재미나자나.

그냥 이런 견해도 있을 수 있겠다고 하고 봐줘라.

일단 기니까 3줄요약 먼저 박고 간다



3줄 요약

1) 천연두 바이러스를 우두 바이러스로 막은 것처럼, A바이러스를 B바이러스가 막을 수 있다.

2) 짜장 연구소에서 질병 연구 했다면, 천연두 사례처럼 생백신 연구를 했을 것이다.

3) 무증상 감염자는 증상 없는 "다른 바이러스"일 수 있다. 이거 발견되면 배양해서 퍼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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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의 생화학 무기?

일단 난 생화학 무기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 진짜 생화학 무기였으면 자국 내에

뿌리는 멍청한 짓 따위는 하지 않았으리라 본다.

그렇다고 중국이 주장하는 것처럼, 중국은 해당 바이러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갑자기 시장에서 짠하고 생겨난 바이러스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즉, 질병 연구 목적에서 연구 중이던 바이러스가 일련의 사고로 유출된 거라고 생각해



(2) 그러면 중국은 어떤 방향으로 연구했을까

물론 이건 오로지 내 머리 속의 추측이지만 말이야

생각을 해보자고, 어떤 전염성 높은 질병A가 있을 때, 설령 백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15억... 아니 20억에 가까운 인구를 전부 백신을 맞춘다고 생각을 해봐

1만원씩 해도 20조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이 들자나

그러면 중국에서 연구할 방향은 자연 생백신이지 않을까 싶어

뭔 소리인지 어리둥절할 사람을 위해 설명을 해줄께


(3) 천연두와 우두

천연두 바이러스는 인류가 극복한 전염병 첫번째 사례야. 

과거 천연두는 걸렸다하면 반절 이상이 죽어버리는

죽음의 질병이었지.

근데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거야, 

우두에 걸렸던 목장 인부들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았던 거지

내가 하고픈 이거야

치사율이 높은 A 바이러스와 외부 껍데기가 비슷한 순한 B바이러스가 있다면

B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은 A바이러스에 대해 면역력을 갖는 거지

만약 B바이러스가 백신 주사 없이, 사람들을 감염시켜서 저절로 면역력을 갖게 한다면

그거야 말로 가장 값 싼 백신 접종 아니겠어?



(4) 무증상 감염자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가장 이례적인 것은 무증상 상태에서도 전염이 가능하다는 거야

일단 이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나눈다면

증상이 없다는 뜻은 일반적으로 잠복기를 말해, 잠복기란 뜻은 아직 바이러스가 몸 안의 세포에

숨어 있어서 증상도, 전염력도 없는 상태이지.

근데 무증상 감염은 엄밀히 말해서 잠복기가 아니야.

"감염"이 된다는 뜻은 체외로 바이러스가 배출될 정도로 잔뜩 만들어졌다는 뜻이고

이거는 해당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아니라, 증상이 없는 바이러스라는 이야기지.

여기서 벌써 감 잡은 사람도 있을꺼야.



(5) 과연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1종류일까?

일단 최초에 퍼진 바이러스 자체는 살인적인 바이러스라고 봐. 

최초에 바이러스가 퍼졌을 때, 중국이 앞뒤 가리지 않고 우한을 폐쇄할 정도라면

사전에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알았다는 것이고... 이는 해당 질병을 실험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어쨌거나 현재 해당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굉장히 빠르게 벌어지고 있어서

이례적이라고 해. 아무리 RNA 바이러스라고 해도 짧은 시간안에 수십 수백 여 돌연변이를

일으킬 정도였으니, 일부 과학자들은 변이 속도를 생각했을 때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십 년도 더 된 바이러스라고 추측을 하기도 해.


하지만, 실험실에서 돌연변이를 촉진 시킬 수도 있어.

자연 상태에서는 수천 년에 걸려 일어날 동물의 가축화도 방향성을 가지고 길들이면

불과 수십세대... 수년 만에 개처럼 길들여진 여우를 만들어내기도 해.



즉, 가장 심각한 A라는 바이러스가 있고, 

이에 비교해서 증상이 없거나 비교적 순한

바이러스 B, C, D..... 들이 만들어져 있을 수 있는거지.



(6) 아이슬란드의 국민 무작위 검체 검사 결과...

아이슬란드가 코로나에 한 획을 그을지도 몰라.

지금까지 다른 나라들은 증상이 있는 사람들만 검사를 했는데

아이슬란드는 인구의 5%를 검사하면서, 유증상자 및 접촉자 뿐만이 아니라

무작위 선택을 통해 전체 인구의 2.5% 정도인 1만 여명을 검사했어

그 결과는 놀랍게도 그 중 50%가 무증상 감염자라는 거야.

그리고 RNA 분석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려 40여 종이 발견된 거지.


단순 비교가 어렵겠지만... 1%라는 값을 한국, 중국, 미국 등에 적용을 해보면

대략 인구의 1%가 무증상 감염자라고 할 때

한국은 약 50만 명,

중국은 약 1500만 명 정도

미국은 약 300만 명 정도가 무증상 감염자라고 볼 수 있어.



아이슬란드보다 한국이 더 퍼졌으면 퍼졌지

아이슬란드 보다 감염율이 낮을 것 같지는 않아.

그러면 아이슬란드랑 감염율을 같다고 보고 단순 계산만 해봐도

무증상자는 50만명이 될 수도 있단 이야기야



(7) 그러면 현재 PCR 검사는 해당 바이러스를 구분할 수 있을까?

아니 없어. PCR 검사는 유전자 검사이긴 하지만 유전자 전체를 검사하는게 아니야

유전자를 잘라내고 증폭시켜서, 조각난 조각들 가지고 검사를 하는 거고

그 조각들 중에서도 4개의 조각으로만 검사를 하고 있어.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다르다고 해도 현재 PCR 검사로는

그저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판별할 뿐이야

따라서 현재 발견되는 전체 코로나 바이러스들의 염기서열을 모두 분석할 필요가 있어

특히 지금은 "유증상자" 위주로 분석을 하는데

"무증상 감염자" 위주로 하면 어떨까 싶어




(8) 결론

현재 중국의 확진자 현황 그래프는 거의 수평적이야

18억 인구를 생각할 때, 그렇게 그래프가 나오려면

대놓고 통계를 조작하거나, 아니면 이미 전부 걸릴대로 걸려서 집단 면역력이 생겼거나

둘 중 하나겠지.

내가 추측하는 것은 이거야.

중국에서 우한을 봉쇄시켜 놓고, 그 기간 동안 병원성이 없는 병원균을 중국내 전파시켰다고 생각해

그러면 중국에서 "백신"은 없지만 "대응 가능한 바이러스"는 있다고 말하지 않을까 싶지만

이렇게 말한다면 스스로 이 모든 일의 원흉이 자기 자신임을 밝히는 꼴이 되니

그저 시장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라고 말할 수밖에.



일단 현재 우한 바이러스의 크고작은 바이러스 변종들이 적게는 40여 종에서 많게는 100~200여 종 된다고 하니

그 중 증상이 없는 무증상 바이러스를 (체내에서) 배양해서 퍼뜨리면

큰 위험 없이 집단 면역력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3줄 요약 박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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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천연두 바이러스를 우두 바이러스로 막은 것처럼, A바이러스를 B바이러스가 막을 수 있다.

2) 짜장 연구소에서 질병 연구 했다면, 천연두 사례처럼 생백신 연구를 했을 것이다.

3) 무증상 감염자는 증상 없는 "다른 바이러스"일 수 있다. 이거 발견되면 배양해서 퍼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