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는 그런 걸 쓸 때 똑같이 보복당하는 것 + 전세계의 눈총을 감당만 할 수 있으면 되긴 하는데, 2차 세계대전 때도 각국이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쓰진 않았지

그 국제조약도 엿먹일 정도로 국제사회의 눈치를 ㅈ도 안보는 불량국가라면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지.

그렇다고 마냥 우린 핵 안맞을거다..라는 안일한 태도로 준비하면 안되겠지만

전쟁이 장기화되면 전쟁자금과 물자를 공급해주는 스폰서의 입김이 세지기 마련인데  괜히 금지조약이나 금기를 깨서  스폰서가 떠나가는 사태가 떠봐라....   그대로 아웃이다.

대외원조에 의존하는 전시체제는 오히려 거꾸로 국제여론전에 취약해짐.

북한은 웬지 잘만 쓸거같은 슬픈 예감이 듬

핵무기를 핵발전소에서 뽑는다고?
애초에 핵무기용 플루토늄 같은거야 중수로에서 뽑을수 있겠지만, 애초에 핵무기 제조경험 없으면 터진다는 보장도 없음.

화학무기는 어차피 당장 염소가스만 해도 만드는건 간단하니까 제조는 문제 없겠지만, 무기화 하려면 발사충격 같은거는 견디면서도 착탄시는 새어나오는 컨테이너 만드는 기술 없으면 1차대전 초기에 하던 것처럼 그냥 살포해야 할텐데, 그럼 효과가 클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