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N번방발언 30,40대 비하발언 등등... 보수후보의 작은 말실수나,

 논리적허점 하나가 발견되면 온갖 언론들이 풀발기해서, 보수의 잘못을 탓한다.

 하지만, 여권후보의 막말과 거짓말들은 기사화되지 않거나, 이슈화 자체가 되지 않는다.


 민노총 언론노조의 조직된 힘과 대깨문들의 일사불란한 언론조작으로,  

 정치사회에 관심이 없거나, 깊이 생각지 않는 이들은 오늘도 세뇌되고 있고,

 보수 후보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선거를 하고 있다.


 출퇴근길 차에서 라디오로 뉴스나, 시사토론 듣는게 유일한 낙이었는데, 이 정권이

 들어선뒤로 빼앗기고 말았다. 이명박, 박근혜때는 토론 패널선정도 보수2, 좌파2로 기계적

 균형을 맞추고, 논조도 너무 한방향으로 흐르지 않게 중심을 잡는 방송진행을 했는데,

 지금은 보수1, 좌파3 이거나, 아니면 자기들편만 모아놓고, 정부여당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야당 비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기들에게 불리한 이슈가 터지면, 언론 비판을 하고 있다.

 (물론 조중동만.) 


 저들이 정의로운가? 저들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가? 저들이 기자인가? 언론인인가?

 아니다. 그들은 좌파독재정권 창출을 위해, 그리고 거기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얻어먹기위해

 영혼을 팔아버린 타락한 자본주의시장경제의 패배자들이다. 

 그런 것들에게 선동당한 가엾은 우리 국민들이 독재자의 노예가 되어가는 모습이 한스럽다.


 기적과 같이 이번 선거를 통해, 저 가증스러운 이들이 몰락하기를 기대해보지만,

 정권유지를 위해서라면 부정선거도 거리낌없는 놈들에게, 점잖은 이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승리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코로나고 자시고, 

 내 한표라도 저 더러운 놈들에게 반대하고 혹시모를 보수의 승리를 위해 행사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