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3040이나 2030은 대한민국이 얼마나, 어떻게 성장했는지 구조, 원인, 동력을 모른다"며 "왜 대한민국이 이것밖에 안 되는지 이른바 보수·수구 기득권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의 기준은 일본이나 유럽쯤 되는 것 같다"고도 했다. 이어 "6070은 깨어있고, 50대 민주화 세력의 문제의식은 논리가 있는데 30대 중반에서 40대까지는 논리가 아니다"며 "막연한 정서이고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주장했다.



2030 적폐행 어리둥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