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모형제에 대한 나무위키의 설명

형만한 아우 없다와는 반대로, 아우가 형(맏이)을 능가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 ‘갈모’는 비가 올 때에 갓 위에 덮어 쓰는, 기름 먹인 종이로 만든 물건으로, 펴면 고깔 비슷하게 위는 뾰족하며 아래는 동그랗게 퍼지고 접으면 쥘부채처럼 홀쭉해지는데, 이렇게 위보다 아래가 넓은 갈모의 모양에 빗대어 형보다 아우가 잘난 경우에 쓰이는 말이 되었다.


해당항목의 해당사례의 설명

성격으로 따져도 못된 형과 착한 아우가 되는 경우

故 이재선 - 이재명○: 형은 박사모 성남지부장인 반면 동생 이재명은 소년 노동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노동자 인권 변호사를 거쳐 정치에 입문해 성남시장-경기도지사가 되었으며, 국민들을 위한 정책 실현을 위해 애쓰고 SNS로 경청, 소통을 열심히 한다. 그리고 형은 동생 덕택에 공부해서 공인회계사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동생을 음해했다. 그리고 형이 세상을 떠나니 그래도 형이라고 조문 왔던 동생은 형의 유족들에 의해 조문을 거부당하면서 둘은 결국 이 생애에서는 화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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