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방식에 따라 지지율은 요동친다.
유선전화의 경우 노년층이 많이 응답하고 무선전화는 그 반대이다.

지난 20대 총선 여론조사에서 유선의 비율은 대다수 40에서 50을 유지했다. 결과는 여론조사와 정반대로 보수당이 폭망했다. 그 이후 여론조사 기관은 유선비율을 20에서 30으로 바꾸었고 대선과 지선은 모두 맞혔다. 

따라서 이번 총선의 여론조사는 20대 총선에 비해 다소 더 정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