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근무하시다가 곧 전역하시는 대위님이 마지막 근무를 끝내고 제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처음에 전입왔을 때 이상한 놈인줄 알았는데(?) 같이 일해보니까 꽤 괜찮은 놈이더라."


이러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칭찬이죠?


맞죠?









칭찬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