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 통계자료 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838627&page=3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정부의 코로나 대처에 대한 긍정 여론과 부정 여론이
지방이나 소득이나 직업 나이 성별 등 과는 큰 상관이 없고
가장 결정적인 팩터가 지지정당
즉 실질적으로 정부가 대처를 잘했냐 못했냐에 거의 상관없이
민주당 지지=> 대처 잘했다, 통합당 => 대처 못했다로 나뉜다는 것
이번 대처를 잘해서/못해서 지지정당이 많이 바뀌지는 않았을 거고
그러니 선거를 압둔 마당에서는 코로나 대처의 평가는
실제 정부가 얼마나 코로나를 잘 대처했느냐에 상관없이
사실상 대통령이나 여당에 대한 지지여부로 여론이 결정됨.
참고로 전체 (5천명) 의 평균은 74:25 정도로 잘했다는 쪽이 우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