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해석이라 주변부 이야기 할거임


1. 최고투표율 66퍼

이번 총선때 조국사태, 코로나사태, 보수대결집이라는 빅이벤트가 터졌음에도 최고투표율은 66퍼에 머물렀다

그런고로 나머지 34퍼는 그냥 부재층으로 분류하면 될거같다. 실종이든 범죄자든 해외거주든 그냥 뭔일터져도 투표자체를 사실상 못하는 부류


2. 집토끼론의 한계

집토끼가 더 중요하다, 콘크리트 싸움이다, 중도는 없고 이시국에 중립하는건 다 박쥐 회새분자다 하던 주장들이 다 약빨이 떨어졌음을 보여준다. 콘크리트는 열성적으로 투표를 했고, 그리고 개헌저지선 얻긴 했지.


하지만 그뿐이다. 지지율 30퍼따리 라는 사실상의 대패를 겪었지. 그게 콘크리트의 한계임. 콘크리트에만 머무르면 대선패배도 확실시되고, 다음 다다음 총선도 패배확정.

중도 없이는 승리도 없다 라는게 학계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