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학이나 게임이론에서 나오는 말인데 

반복적인 다인 게임에서 최적전략임.


그러니까 처음에 모르는 사람에게는 잘해주되

그사람이 나에게 잘해주고 은혜를 갚으면 계속 잘해주고

나도 받은 은혜를 잊지않고 돌려주고 

나는 잘해주었는데 나에게 못되게 굴거나 은혜를 갚지 않으면 

잘해주는 걸 그만두는고 꼭 복수를 하는 것.


사람좋고 착해서 누구에게나 잘해준다고 소문나면 

그건 착한사람이 아니고 호구이고 

나한테 잘해주던 사람들도 섭섭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나한테 특별히 잘해 줄 이유가 없어지.


이번 코로나로 한국이 남에게 은혜를 입힐 기회가 있을 때 

꼭 명심해야 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