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315761&date=20200428&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1

혹시 무작정 믿고 가는 친구들 없길 바라며, 기사 다 읽자.

3개월 미만의 단기연체가 있는 경우 미납금을 먼저 상환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제약이다. 당국과 금융권은 유예 기간이 끝난 뒤 원금 상환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지원을 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 내용에 비해 채무자가 감수해야 할 불이익은 큰 편이다. 금융위는 “상환유예를 받은 경우 개인 신용도 또는 금융이용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5영업일 이상 연체 시 향후 3년간 연체정보로 활용되고 신규 대출과 카드 사용이 막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국장은 “금융사들도 건전성 관리를 해야 하는 등 사정이 있는 상황에서 전 금융권과 협의해 이 정도의 대책을 내놓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며 “작지만 코로나19로 소득 감소를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마련한 대책”이라고 말했다.

어떤 의미로 이거 지뢰임. 제도 안이용하는게 나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