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쫌만 아는 사람이면 금방 알건데 중화탑건(...), 장기 따라가는 요기쉑 진짜 '씨발노무스키' 인 것이, 대형 못맞춤...;;;  내려와서 ㅈㄴ 까였을거같아.

그거보다 의심가는게 엔진임. Su-27의 경우 최저스로틀에서 밀파워 최대까지 올리면 2.5초 후에 반응이 왔었거든. 지금은 좀 개선되었는가 모르겠는데, 그게 률카엔진의 특성이고. 출력 좋아봐야 저러데서 흠이 있어서 사실상 기동력 좋아봐야 지대로 못쓸거란 의견이 지배적이었지. 소려 무너지고나서 전부 까발려졌으니까.

미제전투기의 경우는 거의 실시간이다가 80년대 넘어가서부터는 진짜 실시간 되었음. 스로틀 움직이면 바로바로 제 RPM내는 미친기술이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엔진이 그런 기술을 갖고있는 것은 아닌 듯 해보이는게 편대비행이었어. 스로틀움직일 때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느낌은 안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