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독립의 의기를 모아 민국을 수립한지 100년이 지났거늘 어째서 조선민중은 깨우친게 없는가?


사람을 과신하면 아니된다고 얼마나 꾸짖었더냐? 어제는 180석에 문재인 태종설을 입에 담고


오늘은 자유민권과 양심건국의 정신도 파괴시키고, 내일은 민생과 경제를 도탄에 빠트리며 헌정질서를 붕괴시키니


이 나라에 장차 미래가 어디있는가? 조선 인민들이여 인민을 위한 나라를 세우자. 


팔도강산 7천만 민중이 고통받는 이 지옥과도 같은 한반도에 다시 희망한 미래를 건설하자. 


오늘 이렇게 새로운 시일야방성대곡을 썼으니 조선 인민들은 반드시 의기를 가지고 들고 일어나야 할 것이다.


자유와 공정이 파괴되는 세상에 굴종해서는 결코 안 될것이다.


- 익명의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