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다웅 경쟁하면서 사는게 이젠 싫다 란 온 국민의 의지라니까?

경제 폭싹인 이 때, 사회복지확대(...)를 위한 증세로 지갑서 돈가져간다는데
반론없이 문치매 지지율만 올라가는 것 보면 못느끼냐.
(경기불황에 복지확대한다는 개 미친 경제상식으로 가는 거는 우선 따로두고...)

앞으로 자유시장경제 입에만 내봐라. 시장자체가 문제투성이라고 표도 안줄걸.
2년간 사챈 보면서 나도 경악한게, 시장 자체가 약자 죽이는 잔인한 경쟁체계일 뿐 이란
의견이 진짜 많았어. 그거때문에 조병옥이랑 싸운 기억도 나네.

개인적으로 읽히는 감상은 이래.
1. 자유시장경제란 것은, 센놈이 더 가져가는 불공정(...뭐?)하고 잔인한 체계다. 
2. 자유시장에 대한 수정은, 어떤 때에도 정의롭다(...뭐? 원칙상 예외상황이 아니고?????)
3. 경쟁은 센놈이 무조건 이긴다. (경쟁은 효율적인 놈이 이기지....에혀...) 따라서 시장 뷁

뭐, 어느것이던 경쟁회피적 태도지. 그럼 모두다 적당히 안전빵 정도를 추상적으로 
모두들 원하는 것으로 보여. 사실 이야기들 들어봐도 고딩때까지 교육이 반시장적으로 보이고.
18년에 마지막으로 들은 민중 소리가 "그 얼마나 산다고 아웅다웅 살아?" 였으니 뭐 결정타.


정리한다.

1. 이미 환경이, 자본주의적 기반 사상을 말하는 정치집단은 표를 못받는 국민정서다.

2. 경쟁을 통한 효율화, 그를 통해 효율적 총생산증가(이게 한국경제 유일답임) 해야하는데
    효율화에 뭔놈의 인간적인 면이 중요한지(...) 거기에 경쟁회피적 태도의 국민성

3. 거기에 저신용사회(....) 

위 3가지면만 봐도, 보수? 자유시장경제로 나라 구하자고 말 들어봐야 앞으로 돌맞을 일밖에 없어.
민좆당이 자유시장경제 회복 그랬어도 표 못받았을거다. 

그러니까 너무 보수탓 하지마.
앞으로 한국에서 "자유시장경제" 라고 프로파간다 거는 놈은
누구도, 어떤 정치집단도 표 못받게 될거야. 
난 이번 선거결과를 그렇게 본다.

P.S: 간단히 쓰면 어떻게 되는지 보면 아주 이 글이 이해쉬울걸?
       ㅈㄴ 노력안하고 겅짜 좋아하는 한국국민성 적나라하게 나옴. 즉, 
       전 국민 규모의 게으름.
       이걸 민좆당이 아주 잘 알고 잘 읽었을 뿐의 결과임.


https://arca.live/b/society/1195812?&target=nickname&keyword=%EC%97%91%EC%8A%A4%ED%8A%B8%EB%9D%BC&p=2


결과는 그렇게 나왔으니... 책임만 지면 돼 ^^


나는 북괴, 짱1깨에 나라 넘기거나 사유재산 소유 금지같은 또라이 짓만 안하면 앞으로도 잘먹고 잘사니 팝콘 씹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