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세종이라는 도시를 만들어 새로운 수도로 설정하려고 했지만 헌재에서 막혔지. 그래도 이후로 여러 관공서들을 옮기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었음.

근데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정부는 이 작업을 취소하고 과학도시로 만들기에 집중하는 수정안을 냄.

 지역의 가치가 올라가기 위해선 과학도시보다는 행정시가 더 낫다고 생각한 주민들은 당시 분노한 것으로 암. 노무현의 정책을 포기할수 없는 민주당, 충청당 자유선진당, 한나라당 내 친박의원들이 합세해서 이명박의 법안은 막아내긴 했지만 해당 지역에서의 한나라당 지지도는 개 박살이 남. 박근혜가 있기에 아예 멸망하지는 않았지만 박최사태 이후로는 그것마저 깨짐.


세종시는 호남보다도 더욱 친노정당에게 표를 몰아주는 민주당 텃밭으로 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