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감과 같다. 

 

서두르지 말라. 부자유 를 늘 있는 일이

라 생각하면 부족함이 없다. 

마음에 욕망이 일거든 곤궁할 적을 

생각하라. 인내는 무사함의 기반이며

분노는 적이라 여겨라. 


이기는 것만 알고 지는 일을 모른다면 몸에 

화가 미친다. 자신을 책할지언정 남을 

책하지 말라. 부족함이 지나침 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