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이번 21대 총선 결과가 민주당이 과반을 넘은 만큼 기대보단 우려가 큼. https를 막아서 인터넷 검열을 주도하고, 외신에서 나온 표현(예를 들어 김정은 수석대변인)을 갖고 국가원수 모독죄라는 군사정권때 자행했던 악법을 운운하고, 조국 사태가 터졌을 무렵에 끝까지 조국을 옹호하고, 21대 총선을 앞두고, 비문계 및 소장파 세력들을 대거 컷오프 시키고 극성 친문과 586 운동권 세대를 위주로 공천시킨게 민주당인데, 지금 민주당 행태보면 윤미향의 의혹을 끝까지 감싸고, 북한의 도발과 조롱엔 침묵하고 있고, 복합쇼핑몰도 규제해서 기업의 활력을 막으려고 하고 있는데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개헌저지선만 겨우 막아낼 수 있는 의석 수만 얻었으니 여당의 폭주를 견제할 힘은 없고...그래서 민주당이 막나가고 있는데 21대 국회에는 민주당이 야당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폭주할 걸로 예상이 되는 만큼 기대보단 우려가 매우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