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폴란드 성님, @쇼팽 이 은근히 나를 많이 지목하는구만 ㅇㅇ
중화대륙은 1949년 10월 01일, 패전 후 중화인민공화국 선언 이래 모택동, 화국평, 등소평, 강택민, 호금도, 습근평에 이은
사실상의 1당 독재체제 속에 앓고 살아왔다.
이들은 인민을 위해 복무한다면서 사람을 총으로 쏴 죽인 뒤 그 자리에서 마취도 안하고 심장을 적출하거나,
공안은 아무런 혐의가 없어도 그냥 사람을 체포할 수 있으며, 인민을 위해 복무해야하는 인민해방군은 인민해방군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쳐도 민간인보다 적은 혐의를 받으며,
심지어 음주를 저질렀다는 이유만으로 사형을 행할 수 있으며, 일개대학까지 당간부가 통제하고 있는 것이 중국 공산당 괴뢰지역의 현실이다.
그리고 그 괴뢰지역의 암울함은 홍콩조차도 피할 수가 없었다.
그들은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한동안은 국제사회의 눈치를 보면서 조용히 놔두다가
어느시점부터 홍콩에서도 대륙에서 공안이 쓰던 방식을 그대로 쓰고, 대륙에서 인민해방군이 사람을 쓸어가는 식을 그대로 행해왔다.
또한 인민해방군은 최근에 주홍콩부대에 교대배치를 공개적으로 방송하는 등 대놓고 홍콩의 시민들을 엿먹이고 있다.
공산당의 존재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뭐 어쩌고 상관없이 그 존재 자체가 해악이다.
이들은 플랜 2049라는 알수없는 계획으로 다른 국가들까지 넘보려고 하고 있고 향강, 즉, 홍콩은 그 바로 정점에서 싸우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반드시 무너지는 것이 당장으로써는 손해여도 크게 살펴보았을 때는 중대한 위험을 덜어내는 행위이다.
중국 공산당이 없어야 신중국이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