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2/2020052290108.html

美, 反中 경제동맹 'EPN' 참여 요청…韓 진퇴양난

소식 전하는게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올 것이 왔삼.


이른바 경제번영네트워크, EPN인데요. 미국이 주도하는 EPN은 화웨이 경우처럼 동맹국과 민간기업을 참여시켜 사실상 중국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겠다는 목적입니다.

미 국무부는 "지난해 11월 한국 정부와 이런 논의를 했다"면서 한국에도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참여를 압박했습니다.

"삼성 같은 믿을 만한 공급자"가, 화웨이를 대신할 수 있을 거라는 얘기입니다. 우리 정부는 "아직은 검토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거기에 대한 문치매의 대답

김인철 / 외교부 대변인 (어제)
"양국 간 전략적인 경제관계 이런 것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던 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릴 사항이 없습니다."

앞으로 스펙타클하게 재미있어질 전망.

팝콘각이네 여러가지로 ㅋㅋㅋㅋㅋㅋ


P.S: 아까 쓴 중국 전망대로 1-2년내 중국은 유망하긴 한데, 장기적(10년 사이클)으로는 폭망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