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원격근무가 늘었는데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더라도 

원격근무가 점차 확대 될거라는 게 일반적인 예측이다.

그래서 예를 들어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원격 근무를 하는게 확산될 것이다.

지금까지는 임시적인 원격근무였지만 이게 정례화 된다면 

이를 위해 여러 산업이 발달 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위성사무실 식으로 도시 외곽 베드타운 같은데도 

마치 독서실 또는 비디오방 처럼 원격근무 전용방이 생길 것이이다.

PC방과 독서실을 합친 형태. 

직원은 노트북만 들고 집근처에 원격근무방에 가서 방을 배정받으면 

대형 모니터나 키보드 카메라 방음시설 사무기 VPN  등 

원격근무에 적합한 환경이 방안에 갖추어 져 있을  것이다.

프랜차이즈 체인이라면 아예 회사와 계약을 맺어 그런 서비스를 

직원들에게 회사부담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커피 등 음료나 점심도시락등도 팔 수 있다.

일본의 인터넷 카페가 이와 유사한 형태로 이미 운영하고 있다.

그러니 일본식 인터넷 카페 운영 노하우를 도입하는 것이 어떨지.


또한 가정의 서재 등을 원격근무에 적합하게 인테리어를 바꾸는 

업종이 등장하게 될 것이고 1인용 소형 사무기기 등 

여러 부수적인 산업도 발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