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보다 2027년이나 2032년을 노리는게 더 현실적임.


내가 볼때 진짜 역대급 사태 벌어지지 않는 한 이번 정부에서 정권교체나긴 틀렸고 문통이 물러나도 더불어의 권력은 계속 유지될 것 같음.


내가 볼때 2022년은 당선에 힘쓰는 것보단 중도층을 포섭하는데 더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봄.


일단 홍준표, 황교안으론 힘들다고 보고 그나마 이미지가 나은 유승민이 나서야함. 그리고 홍준표는 뒤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봄.


그다음 지선에서 힘을 쏟아서 경상도와 대구, 부산, 울산을 확실히 장악하고 나머지 지역에도 의미있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총대를 매야함.


그다음 2024 총선에선 슬슬 새정부가 흔들리기 시작할거임. 이 타이밍을 놓치지않고 힘을 내서 한 130석 이상은 장악해야한다고 생각함.


2027년이 되면 새정부는 문재인급 지지율 절대 못 끌어올거고 레임덕이 시작될 거임. 이 시기가 되면 통합당은 제주도지사 출신의 원희룡, 부산시장 김세연, 총선에서 임팩트를 보인 홍정욱, 젊은 소장파 하태경 등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아지게 될거임. 그때 잘 쌓아놓은 인재풀과 중도층으로 승부를 봐야한다고 봄. 그러면 2027이나 2032에는 정권교체가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