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는 현대사회의 복잡성에 대한 개념이 없어야 성립 가능한 괴물이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선악론에 미친, 좌파라는 집단의 노예들이지.

그들에게는 모든 동전이 양면을 가지고 있다는 개념 자체가 없다. 착한 동전과 나쁜 동전이 있을 뿐이지. 입장 차이, 역학관계 이런 개념 없다.

개인과 다양성이라는 개념도 없다. 선한 진영의 소속, 악한 진영의 소속만 있을 뿐.

따라서 우리 사회 모든 악은 특정한 악의 세력에게서 비롯되었고 살기 힘든 것은 전부 그 세력이 강성하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악을 멸할 메시아를 기다리다 그 메시아로서 점 찍은 것이 노무현의 후계자로서 구심점이 된 문재인인 것이지.

문재인이란 인물 자체는 민주화운동 자체도 어지간한 보수 정치인 에게도 짬밥이 딸리고,  

인권변호사라고 또 말 어거지로 갖다 붙여서 포장하지만 변변찮은 변호사였을 뿐이고 의원시절 의정활동도 최하위인 인물이지.

단지 메시아를 기다리던 이들 사이에서 문재인이 노무현의 후계자로서 구심점이 될 수 있으니 메시아로 칩시다 라는 합의가 있었을 뿐. 

따라서 자신의 집단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은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 치지도 않으며 그저 박멸해야 할 악의 세력으로 여기지.


하지만 혐오받아 마땅할 유일한 존재들은 바로 대한민국 좌파같은 파시스트들 뿐이지. 

수많은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개인들의 합리적 판단의 결과로서 좌익 파시스트들을 경멸하고 비토해야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