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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캠프도 "홍콩 억압 용납못해"…중국 때리기 가세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11월 미국 대선에 출마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측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하려는 중국을 제재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바이든 캠프에서 외교 분야 선임 자문역을 맡은 토니 블링큰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국 정부는 홍콩을 억압하는 중국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미국의 홍콩인권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의 자유와 자치권 훼손에 연관된 중국의 당국자와 금융기관, 기업, 개인에 대한 경제 제재에 착수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블링큰은 "중국은 홍콩의 자유경제의 혜택을 누려선 안 된다"고 못 박았다.

다만 바이든 캠프의 발표와는 별개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도 중국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취한 상황이다.


바이든 빠는 밭갈이 짱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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