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한국인들의 문제와 타 아시아인들의 문제 둘 다 있음.


첫째로는 자신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못했던 한국이 

순식간에 선진국으로 급상승하니 거기에 따른 질투와 

또 경쟁으로 자신들이 피해를 봤다는 피해의식

우리가 갑자기 출세한 벼락부자를 보는 질시와 비슷한 감정.

대표적으로 일본과 대만.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한국은 숫자로는 이제 확실한 선진국이 

되었지만 그 사람들이나 사회나 문화 등등에서 

여전히 후진적인 모습을 벗어나지 못한 부분이 많음.

여러분이 결국 중국인이나 월남 필리핀을 비웃는 이유는 

더럽고 시끄럽고 세련되지 못한 거 때문에데 

그게 불과 20-30년전 한국인들의 모습이었음. 


그런데 그게 가난한 후진국에서 단기간에  부유한 나라가 되었다고

나이든 세대들의 의식이 쉽게 바뀔리가 없음. 딱 벼락부자 의식.

그건 한국인들도 그렇고 타 아시아인들도 그럼.

여러분도 느끼듯이 한국 나이든 세대들은 식당같은데서 갑질 등

아직 선진국민으로서 여러가지로 부족한 모습을 보임

집에서 새는 바가지 집밖에서 새지않을까? 

또 대만이나 일본은 혐한들은 대부분 40-50 대 이상들임.

지금 10-20대 들은 구세대들이 왜 혐한 하는지 이해하지 못함. 


즉 혐한은 우리자신들도 책임이 있고 타 아시아인들도 책임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