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유치원 못들어가면 옆집 할머니한테 애 안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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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추천 0 비추천 0 댓글 28 조회수 415 작성일 2020-05-28 18:16:35

https://arca.live/b/society/1257705

나는 어릴때 그렇게 컸음. 나중에는 그 저렴한 유치원 들어갔지만.

유치원생이 1달에 1천만원 들어가는건........금수저니까 가능한 거다.

댓글 [28]

Nanpasen

2020-05-28 18:19:16

도시 아파트에서 그게 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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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2020-05-28 18:19:54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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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pasen

2020-05-28 18:20:13

되는게 이상한 현상이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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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2020-05-28 18:20:43

어쨌든 나는 옆집 할머니(아줌마?)한테 맡겨서 컸음. 아무튼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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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221.162)

2020-05-28 18:22:48 삭제 수정

*수정됨

한달에 1천? 대학교도 1년에 1천만원 정도일텐데.. 뭐 그돈이면 분야별로 개인교습 교사를 몇명이고 둘 수 있겠네.  내가 아는 분 (손꼽는 재벌3세) 중에 애 그렇게 키우는 사람도 있긴 있더라. 그집에는 집사며 메이드가 우굴우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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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2020-05-28 18:23:28

에리히프롬 친척이 그렇다더라.
나는 처음에 잘못 본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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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2020-05-28 18:24:18

그리고 국립대, 서울시립대 가면 등록금 많이 쌈. 비싸도 한학기 170이면 해결됨.(기숙사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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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221.162)

2020-05-28 18:25:52 삭제 수정

*수정됨

나 때는 등록금 한학기  25, 기숙사 월 4-5만 정도. 최고급 독실 하숙은 18만 정도. 삼전 대졸 초봉이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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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2020-05-28 18:26:38

아저씨는 몇십년전에 대학다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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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프롬 (58.120)

2020-05-28 18:28:41 삭제 수정

여봐 그럼내가 형수한테 이시간에 가계부 달라그러디?
애 키우는게 돈이 단순 학원비 의료비만 들어가는줄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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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2020-05-28 18:29:32

식비, 의류비, 장난감 렌탈비용도 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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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프롬 (58.120)

2020-05-28 18:31:14 삭제 수정

단순히 이런거로만 들어가면 누구나 다 애키우지 ㅅㅂ 애 키우는게 단순 저상식안에서만 이뤄질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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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2020-05-28 18:32:00

기타잡비가 그렇게 많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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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프롬 (58.120)

2020-05-28 18:33:12 삭제 수정

존나 장난 아님 물론 편차는있지만 애때문 관련에 돈들어가는것이고 울 형도 지금 그것때문에 살엄청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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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2020-05-28 18:36:29

*수정됨

(고등학생이라면)일단 사교육을 줄여보라고 해. 그리고 사교육비 거품이 심하다.
국어, 영어 사교육은 인강으로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대신 수학은 필요하다면 학원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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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프롬 (58.120)

2020-05-28 18:37:35 삭제 수정

아니 그걸댁이 무슨상관인데 남이 그렇게 키우겠다고 하는데 도통 알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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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2020-05-28 18:35:26

비싼 학원 안보내면 중학교때까지 애한테 들어가는 비용은 생각보다 크지 않음. 고등학교부터는 대입준비용 인강 프리패스 들으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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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프롬 (58.120)

2020-05-28 18:38:21 삭제 수정

내가 뭐 양육비 없으니까
댁한테 돈달랬어? 애키우는 비용이 장난아니니까 우리집 사례로 이정도는 든다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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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2020-05-28 18:39:57

나는 양육비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했을 뿐임.
과도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미국주가지수 인덱스펀드에 그 돈을 꾸준히 적립해서, 어른이 되서 양도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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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프롬 (58.120)

2020-05-28 18:41:09 삭제 수정

그건 댁 생각이시고
남의 아이를 그렇게 키운다는거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지말라고 미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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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2020-05-28 18:42:15

좋은 말을 해줘도 욕먹으니 더이상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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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프롬 (58.120)

2020-05-28 18:43:56 삭제 수정

*수정됨

댁이 내이야기를 못알아듣고 자꾸 산으로 논점가니까말귀를 못알아 쳐듣잖냐?
남의 식구사에 감놔라 대추놔라
그럼 니가뭔데 부터 시작해서 병신으로 끝나지 내가 뭐라말해야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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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프롬 (58.120)

2020-05-28 18:39:22 삭제 수정

미친거 아냐 이야기의 논점을 좀파악해 이 인간아
 포인트없음 딴 사람 알아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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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건물주

2020-05-28 18:40:34

과도한 사교육비 걱정때문에 글쓴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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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프롬 (58.120)

2020-05-28 18:42:01 삭제 수정

아닌데 애키우는 비용이 장난아니니라고만 했을뿐인데
댁이 잘못보고 와전되서 뇌절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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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221.162)

2020-05-28 18:31:45 삭제 수정

돈 있으면 그렇게 쓰는 건 찬성임. 부자는 가진 돈을 써야할 의무가 있음.  그래야 경제가 돌아가지. 소비하는 자가 애국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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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프롬 (58.120)

2020-05-28 18:34:49 삭제 수정

아저씨는 좀 있어봐봐 뭔 부자고 말고는 상관없어이거 애키우는돈이 현 사회에서 사람구실 시키려면 돈이 엄청들어간다 그얘긴데 그게 부자랑 뭔상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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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221.162)

2020-05-28 18:29:27 삭제 수정

그래서 물가 비교를 위해 대졸 초봉도 밝힌 것.  지금 삼전 대졸 초봉이 170은 넘을테니 국립대 등록금은 예전보다 싸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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