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에 떠돌아다녔나?


그때 2차대전이 원래 나치의 패망으로 끝났잖아?


그런데 소련이 베를린으로 몰고 들어와서는 점령하고 스탈린이 이제 재빠르게 세계 공산화를 위해 다시 한번 전쟁을 준비한다는 내용이었음


본걸 기억하면 순차적으로 이랬다


1.소련이 나치 잔당을 처리하고 다닌다라는 명분으로 일부러 나치 잔당 청소하는척 파르티잔들을 유럽 곳곳에 뿌리기 시작

2.미국과 영국은 알아서 해준다며 천천히 철수를 검토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몇몇 부대를 유럽에 놔둠

3.유럽에 남겨진 미군부대와 영국군 부대를 염탐하고 정보를 수집한 소련은 순차적인 계획을 세우게 되고 공격 시작

4.바로 런던에 소련 공수부대 투입하고 동시다발적으로 베를린과 점령한 지역에서 바로 미군부대와 영국군 부대를 공격 개시,

5.미군과 영국군은 바로 프랑스 서부까지 엄청나게 밀리지만 간신히 철수중이던 부대와 지원군이 올때까지 소련군 막는데 성공

6.영국군 코만도가 소련의 배후를 급습, 미군이 기갑부대를 다시 내세워 독일 남부까지 진격하고 소련군을 몰아내는데 성공,

7.숨어있던 독일국방군들이 소련을 몰아내자며 게릴라전을 개시하고 미국은 내 적은 적은 친구라는 말을 내세워 독일 국방군 잔당들과 함께 싸움

8.결국 소련군은 뒤로 엄청 밀리고 그대로 베를린까지 밀릴 위기였지만 휴전 협약으로 베를린을 반으로 나뉘어가지게 됨


이런 순서였음


어떨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