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쓴 상혁이 형네 아들내미랑 우리 조카도 내가 맨날 봐줌.......형 바쁘고 형수 바쁘면 내가 가서 조카 봐주고....상혁이형도 바쁘면 둘이 같이 돌보고 그랬음......애들 자라는거 보는게 내 애가 아닌데도 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