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랑 맞물려서 해야할 게 고용시장 유연성 강화임.

지금이라도 특색있는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서야 함. 따라잡힐 듯 안 따라잡히는 유럽 국가의 저력이라는 게 중소기업도 내수-수출을 뛰면서 경제를 떠받치고 있다는 점인데 이것 덕분에 코로나 사태처럼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위기가 닥치지 않는 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음.

그러기 위해서는 기술 변화와 구조조정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용시장 유연성을 반드시 보장해야 함.

구조조정으로 해고되더라도 고용보험으로 새로운 취업의 기회를 찾고... 하는 식의 순환이 매우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