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훈련

 - 4.19 이후 계속 이어진 유구한 데모의 전통

 - 시위대 수십만, 진압경찰도 만단위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도 뉴스에 몇줄 안나던 시대가 거의 20년 이어짐.

 

선천적 자질

 - 아시아계는 몽골 같은 애들 빼고 다 기본적으로 백인이나 흑인들 보다 순둥순둥함



결과

80년대에는 데모하다가 경찰 혹은 시위학생 누군가가 나서서 "밥 먹고 합시다"라고 선언하면 물러나서 밥 먹고 나서 다시 싸웠다고 한다.

데모를 많이 하면 데모가 생활이 되니 룰이 생기는 것.

지금 한국의 평화시위는 이런 룰들이 점층되면서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발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