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요구사항을 씹는 공권력에 좀 맞설 순 있어

이전부터 계속 평화시위해왔는데 경찰이랑 정부에서 좆까서 폭력을 사용하게 됐다?

이해할 수 있음. 일부 주 경찰이 평화시위측에도 폭력 휘두른건 사실이거든


근데 마트 털고 명품매장 털고 불지르고 은행털고 하는게 도대체 시위의 목적이랑 뭔상관임?

개인 사리사욕이나 채우려 하는 더러운 짓거리 아님?

나이키 매장 털고 싱글벙글한 얼굴로 나오는 새끼들 보고 진짜 소름끼쳤음

최소한 걔네들은 추모와 대책마련 촉구의 본목적을 완전히 상실했단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