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도덕적 우위에 따른 우세한 상황을 그냥 즐기고 싶은 거임

집단이 되어 대상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면서

거기서 벌어지는 가해는 정의라는 미명으로 덮어진다고 착각함


연예인 대상으로 주로 많이 벌어지는데

냉정하게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거 가지고 매도하는 거 보면

정의로 포장된 악의라는 게 정말 무섭다는 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