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가 대기업을 덮쳤을때,

나는 침목했다.

나는 대기업 경영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좌파가 공정한 사회를 덮쳤을때,

나는 침목했다.

나는 자한당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좌파가 이용수 할머니를 매도했을때,

나는 침목했다.

나는 위안부 피해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좌파가 남성 인권을 덮쳤을때,

나는 침목했다.

나는 일베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좌파가 나에게 닥쳤을때에는,

나를 위해 말해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


**일베, 자한당 응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