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589108&date=2020060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지급이 99% 완료돼 사실상 마무리 단계인 가운데 '관제 기부' 논란을 빚었던 지원금 기부 비율이 0%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액 중 기부를 신청한 비중은 전체의 0.5%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재난지원금 기부를 선택한 비중이 현재로서는 0.5% 미만으로 파악된다"며 "아직 수령되지 않은 지원금이 자동으로 기부금 처리되는 규모 등에 따라 수치는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는 3일 자정 기준으로 전체 지원금 지급 대상 가구(2171만가구) 중 99.1%인 2152만가구가 지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급 액수는 13조5428억원으로 총지급액 14조2448억원의 95% 수준이다. 지급되지 않은 지원금은 약 19만가구 7020억원에 불과하다.

지급된 지원금 중 기부금이 0.5%라면 금액은 약 677억원이다. 이 중 미신청 지원금 전액이 기부금으로 처리돼도 기부금 액수는 약 7700억원(전체 지급액 대비 5.4%)에 불과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정부는 기부 실적이 저조하자 신용카드사에 기부금 실적을 비밀에 부치라는 함구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정부 입장에서는 기부 실적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에 민감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가 병신이고

대깨문은 입만 살았다는 증거지 뭐.


그리고 노란부분, 여지없이 통계주작하려 드는 정붘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