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589194&date=20200604&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1


[단독] 中의 두얼굴…세계백신연합에 `푼돈` 기부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021~2025년까지 약 2조원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조5000억원을 약정했다. 세계백신연합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노르웨이도 무려 1조2000억원을 쾌척했고, GAVI는 노르웨이에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화상 연설을 통해 5년 간 360억원을 약속했다. 이는 한국이 비영리 국제기구를 상대로 낸 사상 최고액수로 평가된다.

일본도 이날 백신개발의 중요성과 글로벌 선진국으로써 책임을 통감한다며 아베 신조 총리가 향후 5년 간 3600억원을 약정했다. 당초 아베 총리는 이의 3분의 1 수준인 1200억원 상당을 검토하다가 과감하게 해당 금액으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작 중국 리커창 총리는 한국보다도 120억원이 낮은 24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매년 납부하는 분담금(약 500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중국이 과연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공평한 글로벌 배분에 대해 상응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비판을 불러 일으켰다.

K-방역 한국: 일본의 1/10 

세계짱 짱꿔: 한국의 2/3


일본 좆밟는다는 한국이나, 한국보다 덜내는 짱꿔나 별 차이가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