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


일단 어제 사과문을 올리긴 했으나 다시 한 번 더 사과문을 올리겠읍니다. 

우선 채널운영권한에 대한 나의 주관적 사상과 관계없이 좀 더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다른 방법을 생각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글을 일괄 삭제하고 채널 내 글/댓글 등의 작성의 일체 금지조치 등과 동시에 채널 비활성화를 요청하는 등 

나는 독단적인 행동으로써 사실상 테러행위나 다름이 없는 자폭행위를 저지른 것을 다시 소상이 인정합니다. 


다시 한 번 더 반성을 해보니 좀 더 사전에 대화를 통해 확실하게 진상을 파악할 의무가 한 사람으로써 존재했음에도, 

나는 그 누구보다 "수학적 논리"를 지향한다고 천명하고서도 나 스스로가 그 지향성을 위반하는 테러행위를 저질렀읍니다. 

또한 어제 저지른 그 행위는 명백하게 "협박"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이 점에 대해서도 다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성적인 판단없이 감정이 앞서 먼저 사실상의 테러행위나 협박부터 먼저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