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No.2 가 지랄발광까지 해가면서 하지 말라고 하는 행위를 아무 대가도 없이 그냥 들어준다.

탈북자들이 풍선으로 전단 보내든 말든, 솔직히 관심은 없는데.

왜 김여정인가 뭔가 하는 암돼지년이 꿀꿀 거리자 마자, 곧바로 마님 명령 들은 돌쇠처럼 청소 들어가냐?

상식적으로 저정도로 난리를 피워가면서 하지 말라고 하면, 대가는 받아 챙기고 규제하는게 정상 아니냐?


느그들이 무능하다고 씹어대는 503도 대북확성기 방송은 대가를 받아내고 정지했다.

얼마나 마음속 조국이 북쪽에 가있으면, 503도 뜯어내는 대가도 못뜯어내고 굽신굽신 거리는거냐?


어차피 안지켜질게 뻔하더라도 (소련시절부터 빨갱이들 협상술은 조약서 서명 끝나자마자 통수치는 걸로 유명했음)

전단 안보내는 대가로 무력시위 금지 같은 조건이라도 따냈으면, 나중에 명분쌓기 용으로라도 쓸수 있지.

지금 정부에서 마님 명령 들은 돌쇠처럼 구는 꼴은 북한한테 "꿀꿀거리면 말 듣는다" 같은 흑우 낙인 찍히는거 말고 좋은게 뭐가 있냐?

이제, 김여정 한마디로 정부를 쥐흔할수 있는걸 알게 되었으니, 김여정이 별의 별 일에 내정간섭 시작할거다.

아니, 느그들 머리통 속에선 김여정은 "우리민족끼리" 니까 내정간섭이 아닌거냐?


막말로 일본 외무대신이 "협박아닌 연속적 행동으로 보복… 한국과 결별할 때" 같은 소리 했으면 느그들 좆국이 얼마나 지랄할지 생각하면 뭔가 부끄러움이 안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