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콩고 : 교통수단이 없음. 튀려면 정글 거쳐서 아프리카 반대쪽 가야하는데 그곳도 지옥은 마찬가지. 세계 어딜 가도 핍박 받음.
2. 중국의 통치력은 무지 정상적임. 도망친다고 해도 중국을 빠져나가기 까지는 어떤 이에게도 잡히면 안됨. 그리고 국경 경비도 빡세게 함.
3.조선 : 오가작통제로 이동이 원천봉쇄, 해외는 교류조차 안함. 오직 나갈길은 잡혀서 끌려가는 것뿐.
4. 르완다 : 그나마 2번째로 나은 것이긴 한데 여긴 아프리카라 교통 시궁창. 거기다 주변국도 전부 전쟁에 낀 상황이라 전선을 가로질러야 탈출 가능
5. 유고 : 전쟁 중이긴 하지만 전선이 중앙부에서 형성됨. 인종학살이 있긴 한데 각 인종별로 안전한 국경 탈출로가 있음. 나토군이 본격 개입하였으므로 전선 근처라도 나토군에게 붙으면 탈출 가능함.
6. 난징 : 르완다랑 비슷. 다만 전쟁이 더럽게 길고 일본군만 문제가 아님. 군벌도 미쳐있고 공산당도 민가를 털어서 전부 피해야함.
그렇게 도망친다 해도 해안으로 가면 일본령이라 폭격 맞을 가능성이 크고. 내륙은 티베트쪽 육로라 막혀있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유고쪽이 가장 잘삼. 즉 여유자본이 그나마 있을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