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고통은 극복 가능하고 치료도 가능하며 면역도 갖출 수 있음.


근데 물리적 고통은 인간의 통각이 있는 이상 극복도 불가능 고통을 느끼는 걸 막을 수도 없으며 면역도 불가능함.


그냥 방에 가둬놓는건 시간이 흐를수록 그 고통이 마모되고 무뎌짐. 무기징역범이나 사형수들이 간수만 보면 ptsd 생겨서 오줌지리고 미안하다고 삭삭빌고 그럼? 난 그런거 들어본적이 없음.


하지만 가둬놓고 평생동안 주기적으로 팔다리를 부러뜨려놓으면? 이런건 절대 극복이 안되지. 평생 느끼는 고통이라는거임. 어디서 방에 가둬놓는것만으로도 고통이라고 하는 헛소리를 배워온건지 이해가 안됨ㅋㅋㅋ


사형폐지? 아 그래 좋지. 근데 그냥 가둬놓는건 결과적으로 아무런 효과가 없음.


결론은


1. 무기징역이 사형을 대체할수있다

= 씹소리


2. 사형을 통해 피해자의 한을 풀어준다.

= 인과응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주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수단.


3. 무기징역을 하나 물리적 고통을 평생 느끼게 고문한다.(사망하지 않을 선에서 피해자 혹은 그 지인들이 수위를 정한다)

= 이정도는 되어야 사형을 대체할 수 있음.